1987년에 한동철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얼핏 생각한 것이 싹을 티우고 있습니다.
부자학의 핵심은 독창적인 이론입니다. 지구상의 어디에서든지 찾을 수 없는 부자학 고유의 개념과 이론으로서 우리 현실생활을 분석하는 것을 끝까지 해야합니다.
4) 선택적 이타주의
부자학적 윤리의 핵심개념이 선택적 이타주의입니다. 한동철이 만든 개념입니다.
부자학은 이타주의를 기본원리로 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이익 보다는 타인들이나 타인드링 속한 사회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다.
선택적 이타주의는 빈부동등의식, 사회자산, 부자수명주기라는 독창적인 부자학의 하위개념들위에서 개발된 것입니다.
빈부동등의식은 인간은 동등하다는 것으로 작게는 천도교의 가치를 닮았고 크게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정통종교들의 근간과 맥을 같이합니다.
사회자산은 세상의 자산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의 것이라는 개념입니다. 개인의 소유에서 가문의 소유가 되었다가도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대부분이 사회소유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논리입니다.
부자수명주기는 부자가문이 도입기에서 성장기를 넘어선 후에는 성숙기에는 사회적 일탈행동이 자주 발생하고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쇠퇴기를 거쳐서 부자가문의 맥이 끊긴다는 것입니다. 부자가문이 절대적 이기주의를 추구하면 쇠락한다 그러나 선택직 이타주의를 수행하면 상당히 오랫 동안 뺴어난 부자가문이 유지될 수가 있가는 것입니다.
부자학은 기본적으로는 이타주의를 추구한다. 이타성에 기반한 정상생활을 하는 분들은 부자학의 사회학생이 될 수가 있다. 그러나 개인적 이기주의를 너무 만힝 추구하는 사람들은 부자학에서 용납하지 않는다.
